“지역 대장주 선점하자”,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임의공급 선방
DRS 2단계 미적용 등 지역 內 내 집 마련 부담 비교적 낮아
임의공급을 성황리에 진행한 경기 광주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차별화된 특화 상품과 스트레스 DSR 2단계 미적용 등의 특장점을 앞세워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 임의공급 선방… 분양가 오르기 전 랜드마크 선점 움직임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난 11일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했으며, 38세대 모집에 107건이 접수되며, 최고 3.40대 1의 준수한 경쟁률로 성황리에 마쳤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관망세가 이어져 왔지만 분양가 급등으로 인해 지역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역시 지역 대장주 아파트로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임의공급 청약을 통해 선점하기 위해 수요자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스트레스 DRS 2단계 미적용… 내 집 마련 장벽도 지역 타 단지보다 낮아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작년 9월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로, 이후 경기 광주시에 공급된 단지들보다 대출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며, 임의공급에서도 두각을 보였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조경 면적 비율이 34%로 높고,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단지가 채워질 예정이다. 세대당 약 1.5대로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한다. 또한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힐스테이트만의 ‘H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고, 저층(1~3층) 세대에는 월패드 및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도 갖췄다. 인근에는 곤지암역이 위치해 있으며,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 시 강남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곤지암역에는 삼성, 강남 등을 지나는 GTX-D 노선 정차가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안심 교육 여건도 강점이다. 곤지암역 남측으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비양산, 앞편으로는 대규모 수변공원(인공폭포, 산책코스 등)으로 조성 예정인 곤지암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에 들어서며, 이를 통해 주거 쾌적성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망 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되며,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등 구매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경강선 경기광주역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 중이다.